다낭 10, 11일차C83

 

였던 입니다~~ 여름휴가 얼마 안남아서 다낭여행 가신분들에게 도움 드릴려고 빨리빨리 올리겟습니다

 

 

 

 

 

 

한시장쪽 포피스 피자가서 먹고싶엇던 피자를 먹고 디저트도 먹어줫습니당. 사람이 아주 많더라구요. 가격이 비싼만큼 잘 정돈된 레스토랑 느낌을 받앗습니다.

 

 

 

 

 

 

피자를 먹고 일행이 아이스크림을 먹고싶대서 길 가다가 들린 아이스크림집~ 모양이 너무 귀엽고 이쁜게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있다면 애들이 좋아할거같은 알록달록항 아이스크림이 많앗어요! ㅎㅎ

 

 

 

 

 

 

 

 

 

 

 

참 박물관에 갓는데 호이안 박물관보다 유물들도 많고 꽤 재밋엇어요 ㅎㅎ 뭔가 힌두교쪽 문화가 많이 보이는 유물들이 많앗는데 박물관 보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가시길 드려요~

 

 

 

 

 

 

 

 

 

용다리 지나서 숙소로 돌아가서 쉬고 다시 저녁쯤에 한시장에 왓는데 생각보다 한시장이 일찍 닫아서 놀랏어요. 그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곳이라 늦게까지 할줄 알앗는데 6시인데 문 닫는곳이 많더라구요.

 

 

 

 

 

 

 

 

저녁으로 오징어쌀국수를 먹엇는데 맛은 그냥 보통이엿어요. 그렇지만 가게안에는 손님이 많더라구요~ 저녁이라 선선해서 천천히 소화시킬겸 숙소까지 걸어갓네요.

 

 

 

 

 

 

 

 

숙소 앞에 잇는 해산물 술집 같은곳에 들어가서 간단히 모닝글로리 시키고 라루 한잔~^^ 옆에 잇는 땅콩과 메추리알은 손대면 비용이 나가니 전혀 손대지 않앗네요 ㅎㅎ

 

 

 

 

 

 

 

귀국날이 얼마 안남아서 옷들을 카톡으로 세탁소에 연락해서 맡겻는데 너무 친절하고 빠르고 그리고 쌌어요. 옷들도 반듯하게 개어서주고 향기도 진하니 너무 좋앗습니다?

 

 

 

 

 

 

 

 

다음날 아침 먼저 떠나는 일행을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신속항원 받는것까지 지켜보다가 결과지가 아주 빨리 나오더라구요~ 비행시간 3시간 전에 와서 아주 넉넉햇어요. 그리고 저는 다시 다낭시내로 컴백해서 헛헛한 마음을 채우려고 숙소 근처 아무데나 보이는 노상식당에서 밥을 먹엇습니다 ㅎㅎ

 

 

 

 

 

 

그냥 뷔페식으로 반찬을 고르면 담아주는 그런거엿는데 맛은 그냥 반찬맛.. 닭고기는 닭고기 맛이고 계란은 계란맛이고 짭짤한 그런 흔한 맛이엿네요.

 

 

 

 

 

 

 

 

 

 

 

숙소 호스트가 해준 숙소 근처 카페에 가서 혼자가 된 외로움과 여유를 느끼면서 다시 숙소로 돌아갓습니다 ㅋㅋㅋ

 

 

 

 

 

 

 

숙소 가면서 꽃이 너무 이뻐서 한컷

 

 

 

 

 

 

 

 

 

 

어제 먹엇던 숙소 근처 해산물가게에서 고동 같이 보이는 안주를 포장을해서 숙소에서 맥주와 먹엇는데 아주 기똥차더라구요! 매콤달짝지근하니 아주 소스가 기가막혓습니다. 음식 이름은 모르겟어요ㅠㅠㅠ 다낭가면 다시 먹고싶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길고 길엇던 다낭 를 끝냇네요. 저의 다낭여행은 끝낫지만 앞으로 잇을 카페분들의 다낭여행에 잇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