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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번째 다낭 : 아보라부티크, 실크빌리지, 호이안빈벌, 멜리오라 호텔... 여름휴가 - feat 길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3. 3. 21. 09:07

     

    안녕하세요

     

    항상 까페에서 좋은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날 다들 다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먼저 말씀드리며,,

     

    두번째 다낭 : 아보라부티크, 실크빌리지, 호이안빈벌, 멜리오라 호텔... 여름휴가로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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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어서울 탑승 : 7/30 

     -. 집이 대전이라 인천공항 가는길 미리 공항버스로 서둘러 갔으나,, 중간에 차가 많이 막히더라구요

     -. 1달에 한번 많으면 2달에 3번 정도를  출장을 가서,, 경험이 좀 있습니다. 

     -. 도착하여 발권하고, 버거킹에서 점심먹고, 탑승

     -. 와잎, 딸1 (중1), 딸2 (초6) 과 같이 탑승

     

    2. 공항근처의 조그만 2베드 숙소 : 아보라 부티크 호텔

     -. 도착 후 그랩 바로 잡아서 4,원 내고, 나갑니다.

     -. 나갈때 공항 주차비 톨비인지 기사가 달래서 줬어요

     -. 전 그랩을 몇년전부터 오랫동안 썻는데요, 개인카드 1개, 법인카드 1개 등록하여 사용합니다.

     -. 동남아는 그랩, 유럽은 그랩+우버, 북미는 우버 로,, 사용 중이에요

     -. 마침 지난주에 다른 출장이 있어서, 에서 개인카드 1개를 추가로 다시 등록했는데요 

    (카카오 체크 feat 용돈카드), 에서는카드등록이나 이런것들이 fake GPS 써도 잘 안되고 불편해서요

     -. 카드 등록은 현지에서 하심되구요, 카드 등록해서 써서도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 가끔 현지 유심 끼면 등록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럼 잠시 원래 유심 쓰셔도 되요

     -. 저는 T 로밍 7G, 30일짜리 지난주 출장떄 쓰던게 잇어서 유심 그대로 썻어요

     

    3. 딸2은 네일, 와잎은 마사지, 전 이발소 (부산이발소2)

     -. 딸2 먼제 네일 넣어주고

     -. 와잎도 마사지 예약하고

     -. 콩까페에서 커피 몇잔 마시고

     -. 전 이발소에서,, ㅎㅎ (면도 해주는거 너무 좋아요,,,)

     -. 점심은 알럽반미로,,,

     

    4. 실크빌리지 2박

    -. 자연친화적인 리조트,,, 마치 세부의 플렌테이션 베이 같은 리조트 실크빌리지

    -. 다 친절하고, 조용하고 좋앗습니다.

    -. 단 밤마다 개 짖은 소리가 나서, 물어보니 그게 개가 아니라 Frog 라고 하더라구요

    -. 제가 묶은 빌라는 정자 근처였는데 모기가 어마어마 ㅠㅠ

    -. 실크 빌리지 앞에 커피숍에서 커피도 2번이나 마시고

    -. 룸차지 1번 하고요, 걸어서 올드 타운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올떄 바로 집에 왔습니다. 

    -. 그랩에서 저녁은 배달로 치킨을 먹었어요,, - 제가 이거 먹고 배가 ㅠㅠ

     

     

     

     

     

     

     

     

     

     

     

     

     5. 호이안 빈펄 & 스파 풀빌라 2박

    -. 조용히 쉬고 싶어서 호텔스 닷컴 무료숙박 쿠폰으로 풀빌라 2일 끊어서 푹 쉬었습니다.

    -. K 배달로, 올드타입 윤식당 사장님 연락해서 미리 배달 시켜 먹고요

    -. 룸 차지 좀 하구요

    -. 잘 말하고 부탁하고 팁좀 주니 룸 차지 시킬때 어제 먹던 찌개랑 고기 데워 달라 부탁하니 해주더라구요

    -. 조용히 2일 잘 보냈어요

     

     

     

     

     

     

     

     

     

     

     

     

     

     

     

     

     

     

     

     

    5. 다낭 : 마사지, 아시아파크, 롯데마트, 스테이크 

    -. 다낭으로 돌아와서 아파트 먼트로 들어갓습니다.

    -. 다한 스파 예약하려고 톡하니 너무 바쁘신지 대답이 잘 없어서,, 다른데 예약해서 갔습니다.

    -. 롯데마트 옆에 있는 빌라 디 스파 마사지 거기 한번 또 갓구요 너무 좋더라구요 마사지는 거의 매일 받은듯 

    -. 목요일 바빌론 스테이크 집 갔다가 저녁에 아시아 파크 가려했는데 스테이크 1호점 누른다는게 2호점을 그랩에서 눌러서 멀리갓어요

    -. 빨리 먹고 나왔어요, 단체 손님이 계신듯 2층에 쫙 테이블이... 맛있더라구요

    -. 여기에서 검색 좀 하고 포 홍 너무 맛나더라규요 저녁엔 스프링롤 너무 맛잇어서 포장해서 또 먹음 

    -. 그리고 목요일은 비가 많이와서, 금요일에 아시아 파크 갔다가

    -. 토욜 대한항공 타도 공항와서 택시로 대전까지 와서, PCR 음성 받고 짐 글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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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나름 준비를 했는데, 여기 까페를 늦게 알게된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가 많았는데

     

    그게 제일 아쉬웟습니다.

     

    -. 잘한점 : 다낭 여행중 여기 알게되서 가입한점

    -. 잘못한점 : 늦게 가입한 점 

     

    이제 세부보다 다낭을 더 좋아하게 될듯 

     

    호이안 수영장들 그리고 맑은 하늘

    야자수와 바다

    미케해변의 뜨거움

    맛있는 음식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듯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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